이번 인사에서는 양송현 녹십자지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사장 1명과 전무 2명, 상무 7명의 승진자가 나왔습니다.
녹십자홀딩스는 철저한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에 입각해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계열사인 녹십자는 기획조정실을 단기 운영과 미래 전략 영역으로 나눠 운영기획실과 사업기획실로 분할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 "미래전략 기능 강화와 조직 효율성 제고가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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