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 행상에서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기업을 선정해 그들의 공적을 알리는 행사로,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희망수라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홈쇼핑 희망수라간은 영등포구청 내에 마련된 조리 시설로, 자원봉사자들이 연중 상시 밑반찬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난 2015년 롯데홈쇼핑 기부방송인 ‘천사데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설립돼, 매월 2~3회 영등포 관내 무의탁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96회 반찬 나눔봉사, 1만 3,000여 개의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구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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