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입주 결정' 민간임대아파트, 동해천곡 ES아뜨리움

입력 2017-12-06 13:48  



최근 정부에서 각종 부동산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부동산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이 발표되며 빚을 내 집을 사는 행위가 전면 규제되면서 실수요자들은 어느 시점에 내집 마련에 나서야하는지 망설이는 분위기다.

이 시기에는 꼭 매매를 통한 내집 마련보다 분위기를 살피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물론 전국 전/월세가가 여전히 상승추세를 보이며 실수요자들은 쉽사리 입주를 결정하기도 힘든 상태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민간임대아파트`를 대안으로 삼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민간임대아파트는 8년 임대 후 분양전환권이 주어지는 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며 "요즘처럼 정책이 자주 바뀌는 시기에는 매매나 전세아파트를 통해 바로 입주하는 것보다는 임대아파트로 상황을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국 부동산시장에도 민간임대아파트 분양 소식이 이어진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서는 다양한 교통호재와 미래가치를 갖춘 임대아파트 사업 소식이 많아 관심이 쏠린다.

그 중에서도 동해천곡 ES아뜨리움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이 다양한 입주자 혜택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493-5번지외 13필지 일원에 12월 오픈 예정인 동해천곡 ES아뜨리움은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75㎡/84㎡로 지하1층, 지상 20층 6개동 총 412세대가 들어선다.

현재 이 아파트는 사업지 주변 아파트들의 노후화와 임대아파트 부족으로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주택통장/주택소유 무관)하며 8년 임대 거주 후 분양전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사업지에서 7번 국도를 축으로 비교적 큰 도시인 삼척과 강릉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동해IC도 인접해 있다. 또 시내,외를 연결하는 48개 버스노선과 500m내 정류장 5곳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동해공영버스터미널은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해고속버스터미널도 차량을 이용하면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향후 KTX 동해역 연장(2018년 예정) 소식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의 이동시간도 대폭 감축될 전망이다.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이용시 서울까지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이밖에도 단지 반경 2Km이내에 대형마트, 영화관, 시청, 법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초록봉등 자연녹지도 풍부해 여유로운 생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부세대는 묵호항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동해 중앙초교, 삼육초교를 도보로 등교할 수 있어 어린 자녀의 통학도 문제가 없으며 동해 명문 삼육중·고교, 북평고교, 묵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동해천곡 ES아뜨리움 관계자는 "이 사업지은 사업지 인근에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묵호항 재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춰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저렴한 임대아파트에서 새로운 주거환경을 가꿔나가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천곡 ES아뜨리움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484-8 번지(뉴동해관광호텔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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