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수능과 고등학교 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신승범 선생님의 수학단과반이 개강한다.
이달 31일부터 시작하는 해당 단과반은 예비고1부터 고2, 고3을 모두 대상으로 한다. 고1부터 확실하게 수학을 정복시키겠다는 각오로 진행되는 수학단과반은 이달 말부터 내년 10월 초까지 이어진다.
고3 과정으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공통필수 과정인 ‘수능적 해석’이 진행되고 3월부터 6월까지 1~2등급은 ‘최고난도 완전정복 PartⅠ, PartⅡ’, 3등급 이하는 ‘선생님이 도와줄게’로 나누어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7월에서 9월은 1~2등급을 대상으로 Hyper 실전모의고사가, 1~4등급을 대상으로 No.1 모의고사가 실시되고 10월에는 2등급 이하를 대상으로 핵심요약 파이널이론과 핵심문항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취약 주제를 집중적으로 훈련해 본인의 수학적 약점을 정복하는 수준부터 강남하이퍼학원 청솔학원 최상위권 정규교재가 사용되는 강좌까지 다양한 난이도가 적용되는 고3 커리큘럼은 ‘하나만 공부해도 제대로 공부한다’는 기치 아래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고1 과정은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수학적 접근’을 기본으로 한다. 1주일에 3시간 진행되는 강의와 함께 총 4권의 ‘수학적 접근’ 교재가 제공되고 내신 대비 기간에는 진도 강의를 휴강하고 이투스 소속 강사들의 내신대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본 단과반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모두 자기주도 학습용 심화문제가 담긴 ‘고쟁이’(고득점 쟁취)와 내신용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내신 고쟁이’ 교재가 증정된다.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 어떤 문제가 주어져도 풀 수 있게 하기 위한 고쟁이는 고3 ‘가형’과 ‘나형’, 고1 커리큘럼에서 각 1천개 가량의 문제를 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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