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결혼` 정인영 결혼, 176cm 미모의 `야구 여신`
정인영 결혼, 과거 맥심 표지 모델.."착시 일으킬 만한 원피스 컬러"
정인영 결혼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결혼을 앞둔 정인영의 코미디 빅리그 하차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됐기 때문.
정인영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신영일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앞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7일 `코미디 빅리그` 측은 "정인영의 결혼 소식은 기사로 접했다"라며 "다음 시즌 하차는 없고 계속해서 `코빅의 여신`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인영과 예비신랑은 1년 전 소개로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
정인영은 이와 관련 "상대가 일반인이라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하게 됐다"라며 "지난 주말 웨딩 촬영을 하면서 부득이하게 알려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인영은 KBS N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tvN `소사이어티2`에 출연했고 현재 `코미디빅리그` MC를 맡고 있다.
정인영은 198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정인영은 입사 후 `라리가 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 자리를 잡았으며 이후 176cm의 훤칠한 키와 서구적 외모로 남성팬층이 늘어났다.
이 같은 인기를 계기로 정인영은 지난 2015년 프리선언 후 TV조선 `엄마의 봄날`, 채널A `미.사.고`,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tvN `코미디 빅 리그`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과거 LG 정이윤 인터뷰 중 임찬규가 뿌린 물벼락 세리머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인영 아나운서의 물벼락 세레머니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후 일이 벌어졌다. 정인영이 수훈 선수로 뽑힌 정의윤을 인터뷰하는 도중 임찬규가 물벼락을 퍼부었다. 정인영은 갑작스럽게 물벼락을 맞고 온몸이 물에 젖은 채 인터뷰를 해야 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측은 "정인영은 결혼 후에도 `코미디 빅리그`에 계속 출연한다. 다음 시즌에도 MC로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정인영은 남성지 맥심 화보에서 색다른 섹시함을 발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역대급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정인영 결혼 이미지 =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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