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역세권 최고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중.소형대 아파트가 용인시 기흥구 신갈에 들어설 예정으로 경기남부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가칭)아크로스타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신갈 아크로스타"가 오는 12일 홍보관을 정식 오픈 하는데 "신갈 아크로스타"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개발호재, 주변 시세보다 20%이상 저렴한 평당 800~900만원대 비용으로 일찌감치 아파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대에 입지 예정인 `신갈 아크로스타`는 지하3층 ~ 지상35층, 9개동의 규모로 이루어져 중소형 평형인 59㎡ 528세대, 74㎡ 200세대, 84㎡ 198세대 총 926세대를 계획 중에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신갈 아크로스타`는 기흥의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데 단지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타 지역과의 교통 연계성이 매우 높고 수원 신갈 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광역버스 이용시에 강남까지 한 정거장으로 쾌속이동이 가능하다.
또 해당 사업지 인근에는 남서울 오토허브와 태광 콤플렉스 시티, 일양히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아모레 퍼시픽 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약32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강남병원, 기흥구청, 신갈공원, 흥덕중앙공원, 영흥 체육공원,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가 위치해 있어 주부들의 만족도 높은 생활이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확한 시세를 파악한 뒤 앞으로의 전망과 자산 가능성, 자신의 여건에 알맞은 최적의 환경을 갖춘 주택을 구매하는 것" 이라고 설명하며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높은 미래가치로 추후 분양가격 환금성과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신갈 아크로스타는 내 집 마련의 기회는 물론 향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고 전했다.
`신갈 아크로스타`의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 마련돼 오는 12일홍보관 오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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