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노후화된 복지센터나 공부방 등을 개·보수해 소외계층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올해에는 ING생명 임직원들이 2013년부터 급여의 끝전을 모아 돕고 있는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ING생명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안전점검과 맞춤형 환경개선 컨설팅을 하고, 임직원들은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돕는 치료실과 프로그램실 등 10개 시설에서 폐품 처리, 페인트 칠 등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책꽂이와 의자, 책상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장애아동들의 산책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를 설치하는 등 야외쉼터도 선물했습니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가꿔진,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장애아동들이 내일의 희망과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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