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경제성장 지표가 1.5% 깜짝 성장으로 3년 만에 연간 3%대 성장이 확정됐다. 이로 인해 오는 4분기 때 0.4%가 추가된다면 3,3%도 넘볼 수 있게 됐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수준도 자연스레 높아짐에 따라 수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명 슬리포노믹스(Sleep+Eco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우리나라 수면 관련 시장규모는 약 2조 원 가량을 달성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수면 시장은 단연 `침구` 시장이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신년을 맞아 침대나 매트리스를 교체하려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전국 침구 시장에는 많은 이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수입 매트리스 전시장 `더슬립(THE SLEEP)`이 씰리-에어룸 및 템퍼 매트리스 등 자사 모든 라인업에 `12월 연말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슬립은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고 전문 인력을 통한 맞춤 컨설팅 및 탄탄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이번 행사에서 6가지 친환경 시험 및 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미국 매트리스 업계 10% 안에 드는 `밀리`, 100년 이상 지속된 장인의 기술을 느낄 수 있는 `헤밍웨이`, 100% 유기농 재료로 만든 `매그니플렉스` 등의 브랜드 제품들의 할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템퍼 매트리스는 우주 비행 시 비행사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기 위해 만든 소재로 개발이 시작돼 현재에는 매트리스 메모리폼에 적용된 소재를 사용해 텐션감, 부드러움 등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재임 당시 사용했던 백악관 매트리스인 에어룸 매트리스 등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더슬립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매트리스를 교체하려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여기에 더해 베개, 방수커버, 목베개, 바디필로우 등 풍성한 사은품까지 증정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더슬립은 국내 최대 규모, 최다 브랜드 제품 라인을 제공하는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로 중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씰리, 템퍼, 에어룸 매트리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분당 용인점, 일산 파주점, 남양주점, 김해 부산점, 전남 광주점 등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