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숨어있던 뮤지션들이 모였다. 각자가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꿈을 향하고 있다는 공통점 하나로. 각자의 목소리가 모이자, 떠돌던 목소리에 그치지 않게 되고, 프로젝트 속 촘촘한 콘서트가 되었다.
오는 10일 오후 2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소리소빌리지에서 `2017 연말 영상 메시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숨은 뮤지션들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블루엔젤(Blue Angel) 프로젝트, 빛>의 일환으로 올 한해 달려온 채널 <LIVE 지킴이, 신한국TV>는 이번 주말 정규 방송 이외의 영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2017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앞둔 시점에서, 신한국, 강애리자, 박태일, 민재연, 유미, 윤선미, 곽종목, 김명상, 나도경, 오문호, 성국, 신혜, 강우정, 김재이 등 각자의 꿈을 좇아 모인 뮤지션들이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고자 만든 자리다.
이번 프로젝트는 <LIVE 지킴이, 신한국TV> 채널 오픈 이래로, 방송에 출연해주고 지지해준 이들에게 보내는 답례다. 그간 채널을 통해 오랫동안 보여준 장면의 연장선임에도, 다른 점이 있다면 응축된 따뜻함이 묻어나는 소중한 순간이라는 것.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 채널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다.
※ <LIVE 지킴이, 신한국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7 연말 영상 메시지 프로젝트` 방송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됩니다. 정규방송은 매주 화, 목, 금 저녁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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