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이 같이 여행 가자고 했다" 폭탄 발언 '깜짝'

입력 2017-12-09 22:11  


배우 윤세아가 서장훈과의 일화를 폭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tvN `내 귀에 캔디` 출연 후 처음으로 만난 윤세아와 서장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 등은 윤세아와 서장훈에 대해 "둘이 폰팅한 사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폰팅 반나절 한 사이인데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그때 제작진이 펑펑 울었다더라"고 말했고, 이에 윤세아는 "궁금했냐? 그런데 왜 전화 안 했냐?"며 "묵은 감정을 털어냈다. 그런데 시한부 인생처럼 강제 종료 시키더라. 끊긴 것이 애달프로 좀 더 잘해줄 걸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그때 서장훈이 여행도 같이 가자고 했다. 나 비행기 태워준다고 했었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