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매출 정산서비스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인 GAM파트너스가 2017년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삼성동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2018 GAM Business Plan Conference를 개최한다.
GAM파트너스는 전문상담 채널을 운영하여,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의 사업장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카드사별로 공휴일 포함 2~7일 후 입금됐던 카드매출 입금 일을 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익일에 즉시입금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업장의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세스코, AIG화재보험, KMI 건강검진 서비스, 세무, 노무 등 15가지 이상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AM파트너스는 업계 최초로, 휴대폰 하나로 사업장의 자금현황, 매출분석, 전자근로계약서 작성,카드매출누락, 예상세금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카드매출정산` APP을 개발하였다.
또한, 기존 은행과의 업무제휴 방식 외에 자체적인 `P2P 연계 즉시입금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상공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굉장히 획기적인 시도이며, 향후 카드매출 즉시입금 업계에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나아가 `소상공인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기업` 으로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금융(Financial), 기술(Technology), 건강(Health)을 폭 넓게 지원하는 기업이 될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GAM파트너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이번 `2018 GAM Business Plan Conference`는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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