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가고 손정은 온다"…MBC '뉴스데스크' 앵커진 재정비

입력 2017-12-11 15:01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새 얼굴이 된다.

오늘(11일) MBC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개편 예정인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가 낙점됐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는 건 지난 2012년 파업 이후 5년 여 만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파업 참여 당시 타 부서로 발령되어 사측의 부당한 인사보복 의혹을 낳기도 했다.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남성 앵커로는 박성호 기자가 낙점됐다. 박성호 기자 역시 2012년 파업 당시 해고된 뒤 지난 8일 복직됐다.

손정은 아나운서와 더불어 `뉴스데스크`를 맡는 주말 앵커는 김수진 기자다. 김 기자 역시 파업 참가를 빌미로 보도국에서 퇴출된 바 있는 인물이다. (사진=MBC)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