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형식 페스티벌 아닌, 먹고 마시고 즐기는 리얼 힙합 페스티벌이 온다

입력 2017-12-12 11:00  


DJ들의 음악에 몸을 맡겨 춤추고, 유명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라이브에 함께 노래 부르며 먹고 마시면서 더욱더 흥겨워 지는 힙합 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열린다. 다음달 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골든나인 페스티벌 GNF(Golden Nine Festival).
주최사인 FM커뮤니케이션과 브루몽뜨측은 "기존의 한명의 아티스트가 내한공연을 하는 콘서트형식의 페스티벌이 아닌 다른 EDM 페스티벌처럼 행사장에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분위기의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을 보여드리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예전의 콘서트식 페스티벌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던 관객들에게는 핫한 소식임이 틀림없다.
국내외 유명아티스트 제레마이, 키샤콜, 넬리, 라이트밸런스와 락키락, 트레이즈, 안젤로, 레이디스타일 같은 최강 DJ라인업이 더해져 기존에 없던 힙합 페스티벌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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