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남수단의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정장훈 케냐법인장 등 LG전자 임직원은 최근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시 한빛부대를 찾아 세탁기 12대를 전달했습니다.
2013년 3월 남수단에 처음 파병된 한빛부대는 약 300명의 부대원들이 남수단 재건을 지원하고 난민을 구호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장훈 LG전자 케냐법인장은 "먼 이국땅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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