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신도시에서는 역세권 유동인구와 단지 고정수요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4,5차`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아파텔과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집객력이 특징으로 꼽힌다. 남양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기반으로 복층형 높은 층고를 비롯해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을 갖췄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평이다.
상가는 지상 1~5층에 조성되며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한 가운데 잡화와 카페 프랜차이즈, 분식점 프랜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의 입주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경남권 중심에 위치해 남양산IC를 비롯한 IC가 무려 4개에 달하는 광역 도로망이 구축돼 있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따라서 상권 확대도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또한 복층으로 구성되어 맞통풍 설계의 2~3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다인만의 풀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를 도모한다. 이뿐만 아니라 지진에너지를 흡수하는 선진화된 공법인 제진설계 공법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까지 생각했으며 안목치수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 배분이 가능, 동일 면적 아파트 수준의 체감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 1km 내에는 국립유치원, 초, 중, 고, 부산대캠퍼스(7개소 위치), 시립도서관, 시립체육관 등 각종 교육시설이 풍부하며 현재 양산시 내 선호 학군으로 도약하는 가운데 초, 중, 고 모두 단지 도보 통학권에 속한다. 인근에 복합쇼핑몰(라피에스타), 영화관, 대형마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양산천, 수변공원, 디자인공원, 황산공원 등 녹지시설과 친수 공간 조성이 되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원도심 기능을 부각할 계획을 2020년까지 실행할 예정이다. 부산도시철도 1, 2호선을 연결, 양산선이 완공되는 시점과 사송신도시 준공 시점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물금 4차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급음 가촌리 1288-1번지에, 5차는 바로 옆인 1288-2번지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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