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엉덩이’에 90% 노력 들어갔다? “가장 자신있어”

입력 2017-12-13 19:05   수정 2017-12-13 19:20


솔로 데뷔한 소유가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지난 6월 SBS ‘본격연예 한밤’의 ‘소희 커넥티드’ 코너에서는 소유가 출연해 몸매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유는 씨스타 활동 시절 몸매 관리로만 하루 일과가 빼곡이 찼다고 밝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핫요가를 하고, 헬스장까지 30분 정도 걸어가 유산소와 근력운동 1시간씩 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회사에 가 연습을 하고 저녁에 다시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씩 하는 등 1달 동안 이같은 일정을 소화했다.

소유는 당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질문에 “절대 따라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때는 메추리알 4개가 밥이었다. 노른자 빼고.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금은 절대 그렇게 빼지 않는다”고 고개를 저었다.

특히 이날 소유는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리에서 히프로 떨어지는 라인이 가장 맘에 든다”면서 “엉덩이는 약간의 타고남과 90%의 운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웨이트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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