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김선웅이 남다른 작품 사랑을 드러냈다. 열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중간 투입이 무색할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
14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중간 투입이 무색해!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는 김선웅씨의 열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미워도 사랑해’ 촬영 대기 중인 김선웅의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웅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기실에서 끊임없이 대본 공부에 집중하는가 하면 거울을 보고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표정 연기를 연습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역과 마주 앉아 대사를 맞춰보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리허설에 들어가자 제 옷을 입은 듯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와 함께 상하좌우 어떤 방향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김선웅의 훈훈한 외모 또한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더불어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자랑하며 훈훈한 ‘미소년’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대영 역할 누굴지 궁금했는데~ 신인이었구나! 너무 잘생겼어요~”, “웅님 잘생긴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어요! 이렇게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 공개해줘서 감사해요”, “얼굴도 그렇지만, 연기도 너무 잘하는 듯! 역할도 너무 멋있고 팬이에요!” 등 다양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김선웅이 남다른 작품 사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는 한편, 극 중 대영(김선웅 분)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 석표(이성열 분)의 모습이 비춰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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