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자사 SNS인 `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 페이지가 `2017 웹어워드 코리아` 브랜드 SNS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은 지난 6월 개설됐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번역SW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과 프라이빗 메신저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디지털 노트 필기앱 `한컴 말랑말랑 플렉슬` 등 자사의 신사업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컴 관계자는 "참신한 소재와 사용자의 공감를 이끌어내는 콘텐츠 구성, 게시물에 최적화된 UI 부문에서 웹어워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들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 3,000명이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