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해” 엄정화, 후배들에게 전한 성형수술 조언

입력 2017-12-14 13:06   수정 2017-12-14 13:06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성형수술과 관련해 후배들에게 조언해 관심을 끈다.

엄정화는 KBS `박중훈쇼`에서 "성형수술은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엄정화는 "어렸을 때 한쪽 눈이 더 작아서, 늘 풀로 붙이고 다니곤 했다. 합창단 붙고 나선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이후 든 생각은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신중해야 한다. 혼자 생각하면 끝이 없는데,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는 사람을 주위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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