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더블케이(Double K)가 베스트앨범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케이의 베스트앨범 `아날로그`(analogue)가 공개된다.
이번 베스트 앨범 `아날로그`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져 2개의 CD로 구성됐다. 더블케이의 기존 곡들을 어쿠스틱 밴드와 리얼 악기, 아날로그 감성으로 살려 재탄생시킨 앨범이다.
파트1 `Jazzed`(재즈)는 재즈풍으로 기존 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한층 짙어지고 성숙해진 음악을 담아냈고, 파트2 `Livestream`(라이브스트림)은 콘서트 현장이 생생히 담긴 라이브 곡과 어쿠스틱 감성으로 편곡한 곡을 채웠다.
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더블케이의 콘서트 현장이 담긴 `라이브스트림`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재즈`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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