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발뮤다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발뮤다 제품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발뮤다 더 팟`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로,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출시되었다.
발뮤다코리아에서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발뮤다 더 팟과 함께 하리오제 드리퍼와 드립종이, 발뮤다에서 디자인한 눈금비커가 세트로 구성된 `발뮤다X하리오 드립세트`, 천연 호두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홀츠클로츠`의 고급스러운 `버튼트레이`, 미니멀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피터스팬트리`의 `드립저울`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를 직접 드립하고 플레이팅 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 하나에 담긴 셈이다.
발뮤다코리아 온라인사업부 김미선 부장은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구성품 하나 하나를 고르고 사용해 본 후 꼭 선물하고 싶은 제품들로만 구성했다"며 "발뮤다 더 팟을 포장하는 박스부터 패키지 구성품을 담는 박스까지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을 고려해 정성을 담아 제작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 패키지의 판매가는 225,000원이며,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발뮤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발뮤다 더 팟 블랙 패키지 150대, 화이트 패키지 150대로 총 300개의 한정수량으로 준비되어 있다.
발뮤다 더 팟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발뮤다 공식 수입원 ㈜한국리모텍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발뮤다는 2003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 미래를 창조적으로 그리며 기술의 힘을 현재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가전제품에 주력, 삶의 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지닌 가전제품을 만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