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카카오, 중장기적 잠재력 존재

입력 2017-12-18 09:54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세제법안 통과 기대감에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어떤 움직임 보여줄 수 있을까? 증권사 모닝리포트 함께 확인해보자.
카카오 미래에셋대우
NAVER KTB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신한금융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하나투어 한국투자증권
카카오 미래에셋대우
-유상증자 및 GDR 발행 공시
-콘텐츠/플랫폼 인수합병
-중장기적 잠재력 존재
-목표가 170,000원 하향
지난 주 금요일 10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및 해외 주식예탁증권GDR 발행을 공시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중심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회사 인수합병 투자와 4차 산업 기술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약 11%의 주당 희석 가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NAVER KTB투자증권
-인공지능 기술 투자 성과 가시화
-라인 광고 중심 성장 기대
-인터넷/게임 업종 최선호주
-목표가 1,100,000원 유지
인공지능 기술 투자 성과가 인공지능 스피커 프랜즈의 판매 확대로 생태계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라인의 경우 만화, 블로그를 통해 광고 부문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용 증가 폭 축소도 이어지고 있다며 업종 내 최 선호주로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 신한금융투자
-1Q LCD TV패널 반등 전망
-OLED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능
-주목할 만한 대형 IT주
-목표가 40,000원 유지
점보사이즈 LCD TV 판매 확대로 LCD 패널 업황이 1분기부터 빠르게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OLED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면서 OLED TV패널 사업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대형 IT종목이라는 의견까지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진투자증권
-허쥬마 유럽 허가 사실상 확정
-사라진 재고자산 리스크
-美 트룩시마 허주마 허가 예상
-목표가 110,000원 상향
허쥬마의 유럽 허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셀트리온이 개발한 3개의 바이오시밀러 모두 해외시장 판매허가를 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 리스크는 사실상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또 내년에는 미국시장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허가가 예상된다며 셀트리온과 유사한 밸류에이션을 적용 할 수 있다면서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7천억원대 유상증자 발표
-유상증자 후 자기자본 8조원 진입
-초대형IB 선두 성장 기대
-목표가 13,000원 하향
우선주 신주 발행을 통해 자본 7천억원 조달을 공시했다. 유상증자가 성공하게 된다면 자기자본은 8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투자 여력을 확대할 수 있어 초대형IB 증권사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효과를 반영해야한다면서 목표주가는 1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나투어 한국투자증권
-내국인 출국자 수 증가 기대
-하나투어 재팬 일본증시 상장
-면세점 영업장 축소
-목표가 135,000원 유지
내년에는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등을 통해 내국인 출국자 수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자회사 하나투어 재팬이 15일에 일본증시에 상장되었다. 공모 자금을 통해 사업확대를 이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면세점의 경우 영업장 면적 축소를 통해 적자부담을 낮춰나간다면 내년 실적 기대해 볼만 하다고 전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