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동파크자이는 목동생활권에 GS건설이 처음 선보인 자이 아파트로, 브랜드 가치와 교육특구 프리미엄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상업시설은 모든 호실이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으며, 총 28개 호실로 구성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소 노후된 상가 위주로 구성된 인근 상권도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신규 공급으로 인해 새로운 활기와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현재 양천구 신정동 목동남로 93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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