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 한 마리의 가격은 평균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 선.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맛있는 치킨을 자주 먹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때마침 똑똑하게 할인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배달 전문 앱 ‘배달의 민족’ 어플을 접속해 바로결제를 진행하면 ‘노랑통닭’의 치킨 전 메뉴를 4,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최소 1만6,000원 이상 주문 시, 할인이 적용된다.” 라고 말했다.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1만2,000원에 먹는 셈이다.
노랑통닭의 대표 메뉴인 ‘3종 세트’도 바로결제를 통해 1만4,000원에,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메뉴 ‘간바치, 고바치’ 는 무려 1만5,000원에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각 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배달의 민족뿐만 아니라 타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으니, 발품을 팔아 똑똑하게 먹길 바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