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마루가 TV조선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8시 20분에 방영되는 일일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지원에 나선다.
일일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제작지원에 나선 리네마루는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로 벽장식재, 큐비클, 강마루, 터치마루 등을 다루고 있다. 강마루는 방수, 방습 내수합판과 물성보호용, 표명장식픙, 표면보호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연원목강화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 합판마루보다 찍힘, 충격, 내마모성이 높다.
또한 항균처리를 통해 곰팡이, 균 등이 서식할 수 없는 위생적인 마루이며, 뜬 바닥 시공이 아닌 접착식 시공으로 난방 효율이 우수하다. 마루 옆면에는 V자 홈을 만들어 원목마루의 자연스러움을 살렸으며, 원목의 무늬결 그대로 음양감을 더해 보행 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이러한 리네마루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 외에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을 제작 지원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대중들에게 리네마루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제작지원을 진행한 153프로덕션 관계자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방송 공식 대행사로 리네마루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53프로덕션은 KBS, SBS, MBC, OBS 방송 4사와 JTBC, A채널, TV조선, MBN 등 종편채널 및 케이블TV 프로그램에 기업과 기업의 제품, 장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PPL 광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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