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드만 "낮은 변동성·주가 상승, 내년에도 지속"
2. "美 법인세 인하되면 내년 기업 실적 30% 증가"
3. 美 12월 주택시장지수, 1999년 이후 최고치
4. 시애틀 남부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 발생
5.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 IPO 검토
5. 세계적인 음악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속사 방시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 주주들인 레전드홀딩스의 벤처 캐피탈 부문과 LB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IPO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미국 시애틀 남부에서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고속도로로 추락했습니다. 피어스 카운티 대변인은 이번 사고로 다수의 승객이 다치거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3. 이번 달 미국 주택 건축업체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74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실업률과 우호적인 인구구조 등으로 내년에도 주택 시장의 호황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세제개편안이 미국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미국 주요 기업의 내년 실적이 최대 3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가장 큰 수혜를 얻을 업종으로는 정유와 철도, 항공과 은행 등을 꼽았으며, 워런 버핏의 버크셔헤셔웨이를 최대 수혜기업으로 전망했습니다.
1. 골드만삭스는 내년에도 주식시장이 낮은 변동성과 주가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불어 낮은 변동성과 높은 수익률을 가진 종목 7개 종목을 추천했는데요. 리스트에는 웨스턴디지털, CBS, 알래스카 에어와 머크, 제너럴다이내믹, AIG, 어플라이드머터리얼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WSJ>
1. 트럼프, '美 우선주의' 국가안보전략 발표
2. 미니애폴리스 연은 "금리 인상은 실수"
3. JP모건"세제개편, 달러에 큰 이득 없어"
4. EU, 이케아 조세 회피혐의 공식 조사
5. 니오, 첫 전기차 ES8 공개…테슬라 반값
5. 텐센트와 바이두 샤오미와 같은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들이 투자한 회사 니오가 설립 3년 만에 첫 번째 양산 모델인 스포츠 유틸리티차 'ES8'을 테슬라 모델X의 반값에 출시했습니다.
4.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를 조세 회피 혐의로 공식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를 결정한 목적은 절세액 파악에 앞서 협약 자체가 EU 규정에 어긋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섭니다.
3. JP모건은 세제개편이 의회를 통과해도 달러에는 큰 이득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미 기업들은 수익 본국 송환에 따른 환율 이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해외의 현금을 본국으로 송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저 물가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한 것은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낮은 물가 상승률에 대해 지속해서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있다며 물가 상승 기대는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더불어 세제개편안에 따른 성장률 영향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담은 새로운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가치와 이익에 상반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며 이 두 국가를 '수정주의 국가'로 규정했다는 소식 1위로 전해드립니다.
<니혼게이자이>
1. BOJ 내년 금리인상 전망 확산
2. 日 "文 대통령 첫 방일 검토"
3. 日, 내년 방위비 50조원 돌파
4. 도요타, 2025년까지 엔진차량 퇴출
5. 日기업 35% 재택근무 도입
5. 일본 기업의 35%가 재택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텔레워크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지는일본 구인난 때문에 이런 경영 기업기법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4. 도요타자동차는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엔진 차량을 퇴출하고 전 차종을 전기 구동 방식으로 채택할 예정입니다.
3. 일본은 내년 국방예산을 역대 최고 금액인 50조 5000억원을 책정할 방침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최근 동북아 정세를 이용해 자국 국방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2.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시기가 지연되면서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별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아 아베 신조 총리에게 평창 동계 올림픽 참석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일본은행이 내년, 금융완화 정책을 끝내고, 금리 인상 채비에 나선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일본은행 관계자들이 공개적으로 정책 변화를 언급하지 않고 있지 않지만 일부 관계자들이 정책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이 전과는 다른 점이라고 꼬집어 말했는데요. 일본은행이 예상보다 빨리 긴축에 나선다면 엔화 가치를 끌어 올리고 일본 소비 심리는 위축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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