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가 주관해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광주 mbc웨딩박람회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 라비앙 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거품 없는 웨딩을 찾는 예비부부가 늘어나면서 실속있는 상품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합리적인 광주 MBC웨딩박람회에서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 할인 행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상담 후 계약을 진행할 시 선착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웨딩 준비뿐 아니라 허니문 준비에도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혼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하와이를 비롯해 괌, 발리, 코사무이, 유럽, 몰디브 등을 전문가에게 1:1 맞춤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웨딩 준비와 마찬가지로 허니문 준비 또한 현장에서 상담 후 계약을 진행할 시 선착순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mbc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웨딩&허니문 계약 시 100쌍을 한정하여 보라카이로 3박 5일 무료 숙박 관광이 가능한 커플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맞춤 드레스를 파격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등 타 웨딩박람회와는 다른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한복 맞춤대여와 LG임직원 할인가, 예물 특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웨딩박람회는 보증보험 가입이 완료된 신혼여행사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광주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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