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선이 화보 같은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 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정해라(신세경 분)의 여행사 후배이자 해라를 좋아하고 따르는 일명 ‘해라 바라기’ 강주희 역으로 맹활약 중인 한지선은 배우 신세경과의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 절친 케미 워맨스를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한 눈에도 알아 볼 수 있는 청순한 외모와 드라마 속 보여지는 상큼 발랄 한 캐릭터의 이미지는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 시선 강탈 또한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흐트러진 머리카락 속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활짝 웃고 있는 한지선이다. 여기에 자연스러움을 배가시키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올블랙 색상의 스타일링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분위기 여신’이라는 단어가 생각날 만큼 아리따운 비주얼로 한지선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기도.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한지선은 화장기 옅은 수수한 모습으로 물오른 청순미를 과시, 한지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하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이 모든 사진들은 일명 ‘여친짤 저장’을 유발시키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맨투맨’ 등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한지선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자신이 맡은 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2018년 기대되는 신예 배우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선이 강주희 역으로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