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설악항 동쪽 0.1마일(약 16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59t급 연안복합 어선 H호(승선원 1명)가 스크루에 정치망 그물이 걸려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속초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구조대와 민간해양구조선을 급파해 스크루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고 오후 5시 선박을 설악항으로 무사히 입항시켰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15분께 강릉시 주문진항 동쪽 0.6마일(약 1㎞)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11t급 잠수기 어선(승선원 3명)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설악항 동쪽 0.1마일(약 16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59t급 연안복합 어선 H호(승선원 1명)가 스크루에 정치망 그물이 걸려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속초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구조대와 민간해양구조선을 급파해 스크루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고 오후 5시 선박을 설악항으로 무사히 입항시켰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15분께 강릉시 주문진항 동쪽 0.6마일(약 1㎞)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11t급 잠수기 어선(승선원 3명)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