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탄 캠프 위워크 을지로센터가 어제 21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차이나탄캠프는 올해 1월 강남센터 오픈 이후 지난 10월 역삼센터를 오픈하였고 이어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인 위워크(wework)와 함께 협력하여 위워크 을지로 센터를 오픈하며 신개념 중국어 학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차이나탄 캠프 관계자는 "강남센터 론칭 후 매월 모든 수업의 마감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10월에 론칭한 역삼센터 역시 오픈과 동시에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번 을지로센터는 종로, 을지로 등 강북지역의 직장인중국어를 타게팅하며, 중국어공부 뿐만 아니라 중국 여행, 중국 유학, 중국 창업 그리고 다방면의 중국 진출까지 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공부하고 중국 관련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나탄 캠프는 기존 시험 위주의 회화 수업이 아닌 중국어 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쉐도잉 중국어`, `450구 키워드 중국어`등 중국어 초보 학습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과 소셜클럽, 명사특강 등 기존에 경험할 수 없던 중국 문화 관련 경험을 제공하며 직장인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이나탄캠프는 위워크 을지로센터 오픈 이후 다양한 이벤트와 특강을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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