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저성장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임대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반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이었지만, 넘쳐나는 공급량과 정부의 규제로 인해 공실이 많이 생기는 상황이라 임대 부동산인 상가로 눈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제가 침체기 빠져 있는 상황에 모든 상가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점에서 실수요자들은 상가분석을 꼼꼼히 해서 선택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상가분석에서 꼭 체크할 첫 번째는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이다. 현재 ‘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와 용평리조트의 연간 방문객 연 1,000만명과 알펜시아를 운영하기 위한 상주인원 1,000여명, ‘티롤빌리지(아도르프)’에 앞에 위치한 강원개발공사 상주인구인 약 1,000여명과 주변 주택 및 펜션의 1,500세대의 고정수요를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서 주거시설들에 대한 편의시설이 전무한 상태이기 상가의 희소가치 및 독점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두 번째 상가분석의 체크사항은 편리한 교통이다. 고정수요가 많다고 해도 유동인구를 무시 할 수 없는데, 유동인구가 많을려면 편리한 도로 개통이 필요하다. 이에 ‘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서울~평창~강릉 KTX 개통예정으로 인해 강남 ~ 평창은 1시간 거리로 되며,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 및 제 2영동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을 해소하게 되었다. 또한 진부에서 알펜시아 리조트로 연결되는 도로개설사업이 11월에 완공되어, ‘티롤빌리지(아도르프)’가 알펜시아 리조트를 가기 위한 길목상권이 되어 독점력 있는 상가가 될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세 번째 상가분석의 체크사항은 상가가 다른곳과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티롤빌리지(아도르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유럽 알프스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특색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알프스마을의 외관과 소품 컨셉, 유럽의 광장문화등 일부상가와 차별화를 두었으며, ‘티롤빌리지(아도르프)‘ 시행사가 일부상가와 이벤트홀을 직접 운영 관리하여 상가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네 번째 상사분석의 체크사항은 개발호재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와 교통인프라의 확충등 개발호재로 뜨겁다. 경기를 개최하는 알펜시아 입구에 ‘티롤빌리지(아도르프)’가 위치하고 있어서 올림픽 관람객수만 해도 10만 4,610명 예상, 올림픽 기간중 95개국 참가, 150만명 관중 예상이 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올림픽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이 전망되며 동해안 관광벨트 (오대산 국립공원, 강릉, 속초)로 지정되었다.
홍보관은 현장인 대관령면 용산리 383-3번지에서 예약 상담으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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