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까지 합세해 2018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염력’이 ‘부산행’과의 특급 콜라보 영상 1탄 ‘부산행’ 배우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여름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전대미문의 재난 영화 ‘부산행’의 주역들이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염력’에 의리 넘치는 응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염력’X‘부산행’ 특급 콜라보 영상 1탄은 ‘부산행’으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역들인 공유,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까지 연상호 감독 사단이 총출동해 ‘염력’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담긴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의성은 만약에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살이 안 찌는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김수안은 “무거운 짐을 들어 올려서 옮겨주고 싶다”며 초능력에 대한 기발한 상상을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전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이어 공유는 “같이 작품을 했던 동료로서, 연상호 감독님의 팬으로서 많은 응원을 보낸다”, 안소희는 “감독님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신선함이 기대된다”며 기발한 소재와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하며 ‘염력’을 응원했다.
또한 김수안은 “개봉하면 빨리 달려가서 볼게요”, 김의성은 “많은 분들이 ‘염력’을 사랑해주시면 좋겠다”, 최우식은 “입소문이 많이 나서 또 한 번 ‘부산행’처럼 전세계적으로 대박 났으면 좋겠다”며 ‘부산행’에 이어 2018년 새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염력’에 전폭적인 응원을 전했다.
이처럼 연상호 감독을 위해 끈끈한 의리로 다시 한 번 뭉친 ‘부산행’의 배우들이 ‘염력’에 전하는 뜨거운 응원을 고스란히 담은 특급 콜라보 영상 1탄은 ‘염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말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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