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 KT 엠하우스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L7 HOTELS 강남타워로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이곳에서 KT 엠하우스 임직원 100여명과 외주 직원들은 빌딩 지상 5층 전체 공간과 6층 일부 공간을 업무 용도 및 부속 시설로 사용하게 됩니다.
KT 엠하우스는 신사옥이 소통과 협업의 기업 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됐다고 설명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커머스 업계에서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회사는 창의적이고 수평적 환경을 선호하는 내부 의견을 반영해 직급에 따른 업무 공간의 차등을 최소화 하고, 부서마다 분리된 업무 공간을 하나로 통합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훈 KT 엠하우스 대표는 "직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마음껏 열정을 발휘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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