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계도 주목’

입력 2017-12-27 09:12  




배우 정해인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 정해인은 훈훈한 비주얼과 트렌디함을 뽐내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질스튜어트 관계자는 “정해인의 소년 같은 순수함과 남성적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에서 풍기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최근 화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세대 주역으로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정해인은 광고계에서도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살인 누명을 쓴 중대장 유정우 역을 맡아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와는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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