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손여은이 여전한 여신미모를 선보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인생캐릭터까지 경신한 배우 손여은이 여유로움이 가득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매력포인트인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에 시선을 두는가 하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벽화 앞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또한 그녀는 수수한 모습으로 물오른 청초미까지 과시해 남심을 흔들어놨다.
손여은은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부탁해요 엄마`, `피고인` 등 안방극장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제)’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하며 입지를 단단히 채워 나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을 맡아 기존과 색다른 악녀를 완벽히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으며 앞으로 그녀가 한 단계 한 단계씩 나아갈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손여은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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