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화훼조형학전공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7-12-27 13:30   수정 2018-04-13 14:44



성신여자대학교 화훼조형학전공 평생교육원 학사학위과정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고 학교관계자는 1학기 3월 개강한다고 하였다.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국내 유일한 화훼조형학전공은 졸업후 취업과 창업유망업종으로 인기가 있는 분야이다. 입학은 면접만으로 100%선발하는 무시험 학사취득과정이다. 학사학위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인기로 입학 상담이 많다.

다양한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화훼조형학전공의 주임교수인 송성호 교수는 강조하였다. 송성호교수는 “살아있는 식물이 주재료로 사용되어 지기 때문에 일반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특성적인 부분이 있으며 일반 꽃꽂이 개념에서 미술학의 디자인의 요소가 들어있다”고 하였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화훼만을 하는 것이 아닌 미술학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자신의 창의적인 작품성을 도출한다. 이는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작품을 표현하기 때문에 작품성이 들어가 있는 전문적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자신이 미술에 대해 관심은 많으나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이 입학을 하더라도 미술의 기초부터 수업을 하기 때문에 미술에 대한 실력의 향상과 함께 화훼실력을 증가시킨다. 창의성이 필요한 전문가인 플로리스 작가, 영화·연극 무대연출 디자인,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대학원 진학 후 학문적 영역 확장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으로는 호텔과 웨딩 등 디자인 분야로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화훼조형학전공을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살아있는 생물을 다루고 살아 있는 색체, 생물의 움직임을 보고 학습을 하는 가치는 아주 뛰어나다.

송성호 주임교수는 “성신여자대학교 화훼조형학전공이 미술의 장르와 함께 가는 학문으로 끊임없이 학회에서 연구와 논문으로 지금의 전공이 개설되었기 때문에 전문화된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깊은 가치의 취지가 담아있는 화훼조형학전공이다”라고 하였다.

학습을 하면서 성장 할 수 있는 것은 꽃이라서 꽂는 것만이 아니라 왜 이렇게 꽂아야 하고, 왜 이런 형태를 만들어야 하는지, 왜 이런 컬러를 써야 하는지, 의문의 이유를 알아 가게 되면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되는 학문이다.

교육과목으로는 꽃예술론, 꽃예술문화사, 미학개론, 색채학, 서양미술사, 원예학개론 등이 있다. 학생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소수정원으로 지도 교수님의 개인지도 학습을 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2018년 1학기(3월개강)모집중이며 접수방법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후 학점은행제 『원서접수 바로가기』 화훼조형학 클릭 후 다운받은 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에 제출 또는 출력하여 방문접수가능하다.

접수 후 행정실로 전화하면 된다. 접수가능시간은 오전 10시~ 오후5시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305호 행정실로 제출 하면 된다.

입학안내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전화를 걸어 담당 교수님과 언제든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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