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형 호텔 선택, 관건은 입지…명품입지에 지은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분양

입력 2017-12-27 13:57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오피스텔, 호텔 등의 분양 현장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정책으로 발이 묶이는 현장이 늘어나면서 분양형 호텔이 다크호스로 떠오른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률과 합리적인 비용 측면에서 분양형 호텔 투자에 나서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너나 할 것 없이 분양형 호텔 투자에 나서고 있는 이때,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입지조건이나 인프라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입지조건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광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인 분양형 호텔은 주변의 입지 조건에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는데다 이러한 입지조건은 객실가동률과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로서 우수한 입지를 획득한 분양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부산 해운대 마지막 호텔 부지에 선보이는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가 그 주인공이다.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라인`에 들어서는 호텔로 명품입지를 확보한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바로 옆 101층 초고층 빌딩으로 지어지는 엘시티를 비롯해 해운대 백사장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트경기장과 스쿠버다이빙, 달맞이공원, 문텐로드, 동백섬 등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관광 인프라 또한 풍부하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해운대시장 등 쇼핑 시설이 가까워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해운대역이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해운대 해변로와 양운로가 가까이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높다.

분양주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인프라도 우수하다.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위해 펫호텔,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분양주가 원할 시 시행사가 상품을 재매입하는 `바이 백 시스템(BUY BACK SYSTEM)`도 운영하고 있다.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관계자는 "관광,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분양형 호텔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수요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분양주에게 연 7%의 확정수익을 제공하는데다 시행사가 시공에서 운영까지 일괄 책임지므로 최근 일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탁운영사의 부실에 따른 수익배분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전했다.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홍보관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3로 32 트럼프월드 센텀2차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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