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아주대의료원이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와 의료 ICT 솔루션 개발·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외상외과 발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합니다.
의료진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대 8,000명까지 동시 통화가 가능한 KT파워텔 LTE무전기 ‘라져’ 단말기 70대와 이용 요금 1억3,000만원도 지원합니다.
이밖에 KT는 ▲낡은 응급 의료물품 교체 ▲ICT 의료 솔루션 개발과 적용 ▲의료진 및 환자 문화생활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칩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이번 협력이 어려움을 겪는 권역외상센터의 선진화와 의료 ICT사업 확산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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