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27일 양일간 인터넷 청약접수 진행
대우건설 시공, 광영산업개발·엠앤씨 시행위탁 맡아
지난 25일(월)까지 2만여 명의 내방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금일 오후 1시부터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26~27일 이틀간 인터넷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에도 꾸준히 주목을 받았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실 발코니를 제공하는 등 시공을 맡은 10대 건설사 대우건설만의 노하우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48㎡, 총 199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다. 전실에 발코니가 제공돼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최고 2.5m 높이의 대형 우물천장으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여기에 일부 가구에는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 가전·가구제품에도 신경을 썼다. 천정형 FCU, 드럼세탁기(일부가구), 냉장고, 전자비데, 전기쿡탑 등이 제공된다.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기전력차단, 온도조절, 조명제어, 실시간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스마트스위치가 제공되며 검침원 방문 없이 급수, 전력을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갖췄다.
게다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C1블록(송도동 29-2 일대)에 들어서 입지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도보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고 워터프론트 호수와 송도달빛축제공원까지 끼고 있어 조망권은 물론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NC커넬워크,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엠앤씨가 시행위탁을 맡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정당계약을 29일과 3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