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새해 첫 업무를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탄나눔 봉사시무식에는 각 계열사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연탄만 총 147만장으로, 새해를 보람있게 맞이하기 위해 시작된 봉사 시무식이 이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전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봉사 시무식에 앞서 정지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려면 지금보다 최소 두 배 이상 노력해야 한다"며 치열하게 변화를 추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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