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이에 많은 고3 학생들이 입시전략을 세워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가운데 호텔관광경영, 호텔카지노, 호텔조리, 카페디저트 과정 등 전문 교육을 통해 학위취득과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전문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호텔리어 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전 수능·내신 성적, 취업 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입시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학생들의 입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취업을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5성 호텔 인프라를 갖추고 호텔관광전공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잘 짜여진 학사운영시스템 기관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심각한 취업난 속 전문 교육을 통해 각 분야의 취업자를 배출하기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호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메인클럽(Main Club)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학교의 실무중심 커리큘럼은 국내 유명 대학 호텔관광경영 분야 석·박사 출신, 국내 5성급 호텔 출신, 한국 최고 조리기능장 등 실력파 교수진이 대거 포진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이필드호텔스쿨은 5성 호텔, 특급호텔 및 대기업 외식산업체뿐 아니라 항공, MICE, 레저 등 다양한 호텔관광기업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선정 4년 연속 호텔리어 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의 자세한 커리큘럼 및 원서접수 방법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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