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뷔페 `두끼`가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창업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끼는 성인 기준 7,9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떡볶이, 순대, 어묵, 튀김 등 다양한 분식 메뉴는 물론 볶음밥, 음료까지 제공되는 무한리필 셀프 조리 뷔페로 맛과 가격 면에서 모두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두끼는 론칭 2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고 현재 130여개 매장 오픈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 중이며 이번 박람회 현장의 두끼 부스에는 상담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두끼 부스는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모형뿐만 아니라 매장 셀프바와 똑같이 냉장고와 재료를 세팅해 방문자들에게 실제로 매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현장감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이벤트로 사전 상담 예약을 신청하거나 방문 상담을 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정의 선물과 특별한 혜택을 지급하고 있다. 두끼 창업 상담은 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 현장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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