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가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다.
소속사 얼반웍스 측은 "크리샤 츄가 세계 최대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 도전한다. 최근 배우 장광과 함께 게스트로서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를 기반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만든 조효진 PD,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까지 7명의 고정 멤버와 매회 새로운 게스트, 에피소드로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크리샤 츄는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게스트로 출연해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크리샤 츄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가 크리샤 츄만을 위해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크리샤 츄는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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