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은 아이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각자 상황에 맞는 맞춤식 도서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에셋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 1,352명을 선발해 지난 한해 동안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씩 총 16,200여권의 책을 전달했습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7만권(71,772권)이 넘는 도서를 지원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7,300여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해외 교환장학생과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17년간 22만명(22만 7,804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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