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도안 행복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 첫 적용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1-10 11:2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도안 행복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을 시범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은 각 가구 싱크대에 설치된 음식물분쇄기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배출합니다.

배관을 통해 지하의 별도 저장탱크에 저장된 후, 고액분리기를 통하여 고형물과 액상을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분리된 액상은 기존 오수관에 연결하여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고, 고형물은 발효과정을 거쳐 퇴비로 바뀝니다.

입주민은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들고 나가서 처리하지 않아도 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운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옥희석 LH 도시기반처장은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입주민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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