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첫 회가 개최된다. 한국경제TV가 주최, 밀알복지재단과 ATA조직위원회(올투게더아시아), 매니아컨설팅그룹(더매니아그룹), 쇼디치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가수 2AM 출신의 정진운, 나윤권 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스타즈 팀과 현주엽 감독이 이끄는 신영이엔씨 팀, 모델로 구성된 코드원 팀 등 연예인으로 구성된 여섯 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2일 신영이엔씨 팀과 코드원 팀의 예선전(4경기)을 시작으로 13일에는 4강전, 14일에는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뜻깊은 대회를 개최해준 한국경제TV와 연예인 농구선수단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18 KCBL 연예인농구대회>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연예인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 및 문화 콘텐츠 확대를 기대하며, 한국경제TV는 그 사전 인터뷰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TV＞는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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