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전투단(명성욱·권정호)은 12일(금)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과 13일 라이온킹 부산 강연회를 앞두고 증시를 진단했다.
전투단(명성욱 권정호)은 2018년 대세상승장은 미래 성장산업과 정부정책을 잘 분석하여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 2004년부터 2007년 10월 말까지 대세상승장에서는 간접투자가 본격 전개되면서 2007년 11월에는 주식형 펀드 규모가 150조원에 달했으며 당시 코스피 지수는 2,000P 초반의 흐름이었다. 현재 주식형 펀드 규모는 109조원 수준으로 오랫만에 100조원대를 넘어섰고 지수는 2500P 수준으로 대세 상승에 편승하는 초입으로 볼 수 있다.
현 정부 정책은 일자리 창출에 전력하고 있다. 자본잠식 기업도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면 증시상장이 가능하도록 하여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코스닥 활성화 방안과 중소벤처 기업의 시장진입을 완화하는 흐름은 향후 성장주에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산업 볼륨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제약바이오, 환경관련 태양광 풍력 등은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향후 시장의 투자포인트로 인지하여 대세 상승에 부합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13일(토) 라이온킹 투자자를 위한 부산 강연회에서 2017년 베스트 파트너들이 강사로 나서 2018년 증시를 전망하고 핵심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날 강연회 현장에서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더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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