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10만원 이하 설선물 나왔다

입력 2018-01-15 09:31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의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조정되면서 편의점에도 국내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CU(씨유)는 설 선물세트의 3분의 1 이상을 국내 농·축·수산품과 특산품으로 구성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제주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세트`(4만9천900원), `한우마을 보신세트`(6만5천원), `횡성한우 알뜰세트`(10만3천원), `제주바다 은갈치 실속세트`(5만9천원)`, `임실치즈세트`(1만8천∼2만8천원) 등이다.


GS25는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보다 20% 늘려 총 130종 선보인다.


돈육·한우 세트(5만원)와 알뜰 굴비세트(5만원), 한우실속세트(9만9천원·10만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설 선물세트에서 가정간편식과 소포장 상품 비중을 지난해 설보다 두 배 가량 늘렸다.


소포장 간편식 `천하일미 탕수육`(5만9천원)과 `바베큐폭립`(6만9천900원), `육개장 칼국수`(5만9천900원), `혼술세트`(5만원) 등을 비롯해 소포장 곡물 세트인 `혼합곡 선물세트 1.2㎏(1만3천원) 등을 내놓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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