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지혜가 가수 오하늘의 ‘그러지 마세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지혜는 지난해 미스티멜로우의 신곡 `예뻐`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28일 가수 오하늘의 ‘그러지 마세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지혜는 `예뻐`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적인 눈매와 순수하고 깨끗한 미소를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맑고 애교 넘치는 청순한 미소를 선보인 김지혜는 무쌍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 김고은, 박소담과 닮은꼴로 떠올라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어 신인 가수 오하늘의 ‘그러지 마세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이시한 숏컷 헤어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흑백의 뮤직비디오와 김지혜의 비주얼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이 돋보인다.
지금까지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숏커트에 도전하며 보이쉬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김지혜는 현재 출연중인 작품 ‘베어 더 뮤지컬’의 극 중 배역 캐릭터를 위해 이미지 변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나디아’ 역으로 활약중인 김지혜는 캐릭터 배역 이미지를 위해 두 번에 걸쳐 긴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지혜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나디아’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며 무대에서 맹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주연만큼 돋보이는 조연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으며, 무대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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