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1년여 만에 방송에 출연해 이혼까지 하게 된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다.
16일 ‘비디오스타’ 측은 김새롬이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김새롬은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다”며 이혼에 이르게 된 사연을 전할 예정. 이찬오 김새롬은 2016년 12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했다.
`가정폭력설` `외도설` 등 이들을 둘러싼 이혼 루머가 이어진 가운데 무성한 추측을 뒤로하고 김새롬의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혼도 쇼가 되는구나(vlvk****)", "발길질 당한다고 마약하는 사람이 어딨있나. 배우자에게 가정폭력해서 이혼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고 발길질 한다고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일반사람들에게는 이해안되는 다른 세상 얘기일 뿐(doog****)", "방송 나오려고 저런 스토리... 이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goll****)", "이혼 이유야 당연히 있겠지만, 굳이 방송에서 내잘못없고 상대가 나쁜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건 현명한 방법은 아닌것 같다. 상대방의 마약투약이나 부적절한 사진이 다 돌아다녀서 굳이 본인이 이러쿵 저러쿵 합리화할 필요가 없다는거임(red_****)" 등 씁쓸한 반응을 전했다.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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